23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앞 초대형 크리스마스 정원 '샤롯데 가든'에서 크리스마스 기념 공연을 마친 롯데월드 캐릭터와 마칭 밴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는 지난달 10일 초대형 크리스마스 정원 '샤롯데 가든(Charlotte Garden)'으로 변신했다. '크리스마스 드림 모먼츠(Christmas Dream Moments)'를 테마로, 18m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유럽풍 미로정원, 회전목마 등을 설치해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공간을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