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라 안성시장 [사진=안성시]
김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코로나19와 아프리카돼지열병, 화상병 그리고 조류독감이 전세계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농림수산부장관이 일죽소독시설을 방문해 최근 달걀수급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조류독감 방역 대책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예년보다 바이러스가 강해진 것도 기후변화의 영향"이라고 설명하며 "방역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기후변화의 속도를 늦추기위한 노력을 더 해야하는 이유입니다. 연휴에도 방역에 수고 하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사진=김보라 시장 페북 캡처]]
시는 선제적으로 농장 입구에 방역초소를 설치해 긴급 통제하고 방역차량을 동원해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가능한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해 질병이 추가 확산되지 않도록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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