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재난 대응 추진 상황에 대해 각 부서장·읍·면·동장들과 화상회의를 했다"며 "제설 취약 구간 도로 제설 등 현장 중심으로 선제적 대비를 했고 복지 사각지대에 집중하여 취약계층 지원 및 한파 쉼터 관리하는 등 곳곳에서 추운 겨울과 맞서고 있다"고 전했다.
김 시장은 "앞으로는 더 보이지 않는 곳까지 제설과 한파에 더 신경 써서 여러분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천시, 비대면 재난대응 읍면동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
이번 사업은 재난 발생시 신속한 상황공유 및 상황 대응을 하기 위해 시청-읍면동 연계 실시간 화상회의로 해빙기, 장마, 폭염, 대설, 한파 등 주요 대책을 공유하고 재난 발생시 발생 지역 읍면동 연계해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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