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1일 지난해 경영실적 발표 및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최종 시설투자 계획이 확정되지 않았으나 반도체 등 사업에서 미래 수요 대비 및 기술 리더십 강화를 위한 중장기 차원의 투자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투자 계획에는 극자외선 노광장비 차별화 지속 외에도 올 하반기 본격화가 예상되는 고성능·고용량 메모리반도체인 DDR5와 LPDDR5X 시장 대응을 위한 선단공정 전환이 포함된다"며 "파운드리는 셸 퍼스트 전략으로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투자 계획에는 극자외선 노광장비 차별화 지속 외에도 올 하반기 본격화가 예상되는 고성능·고용량 메모리반도체인 DDR5와 LPDDR5X 시장 대응을 위한 선단공정 전환이 포함된다"며 "파운드리는 셸 퍼스트 전략으로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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