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3년 만에 아반떼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한다.
13일 현대차에 따르면 더 뉴 아반떼는 중형차급에 준하는 신기술과 편의사양으로 국내 준중형 시장 고객 기대를 충족할 상품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아반떼의 파라메트릭 다이내믹스 테마를 더욱 강조함과 동시에 수평적 그래픽 요소를 확장해 보다 낮고 넓은 비례감이 완성됐다. 고강성 경량 차체와 뒷자석 사이드 에어백을 기본 적용해 동급 최고 안전사양을 갖췄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와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 보조 등 다양한 안전사양을 탑재했다.
현대차는 더 뉴 아반떼에 디지털 키 2 터치와 빌트인 캠 등도 동급 최초로 적용했다. 시동을 끄고 에어컨 내부를 말려주는 애프터 블로와 보스 프리미어 사운드 시스템 등 편의기능도 갖췄다.
더 뉴 아반떼는 가솔린 1.6과 LPI 1.6, 하이브리드 1.6 등 세 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N 라인과 N 모델은 하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판매 가격은 가솔린 1.6 모델 스마트 1960만원, 모던 2256만원, 인스퍼레이션 2671만원이다. LPI 1.6은 스마트 2099만원, 모던 2394만원, 인스퍼레이션 2797만원이다. 하이브리드 1.6은 스마트 2578만원, 모던 2820만원, 인스퍼레이션 3203만원이다.
현대차는 더 뉴 아반떼 출시에 맞춰 주요 고객층인 20대를 대상으로 릴스 챌린지 등 마케팅 활동도 강화한다. 오는 17일부터는 서울 전역에서 AR 어드벤처 게임 '아반떼 Play'를 선보인다.
현대차 관계자는 "더 뉴 아반떼는 사회 초년생을 비롯해 젊은 감각을 지닌 고객층 모두를 만족시킬 차"라며 "중형차급 안전·편의사양을 적용해 차급을 뛰어넘은 이동 경험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즐거운 자동차 생활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13일 현대차에 따르면 더 뉴 아반떼는 중형차급에 준하는 신기술과 편의사양으로 국내 준중형 시장 고객 기대를 충족할 상품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아반떼의 파라메트릭 다이내믹스 테마를 더욱 강조함과 동시에 수평적 그래픽 요소를 확장해 보다 낮고 넓은 비례감이 완성됐다. 고강성 경량 차체와 뒷자석 사이드 에어백을 기본 적용해 동급 최고 안전사양을 갖췄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와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 보조 등 다양한 안전사양을 탑재했다.
현대차는 더 뉴 아반떼에 디지털 키 2 터치와 빌트인 캠 등도 동급 최초로 적용했다. 시동을 끄고 에어컨 내부를 말려주는 애프터 블로와 보스 프리미어 사운드 시스템 등 편의기능도 갖췄다.
현대차는 더 뉴 아반떼 출시에 맞춰 주요 고객층인 20대를 대상으로 릴스 챌린지 등 마케팅 활동도 강화한다. 오는 17일부터는 서울 전역에서 AR 어드벤처 게임 '아반떼 Play'를 선보인다.
현대차 관계자는 "더 뉴 아반떼는 사회 초년생을 비롯해 젊은 감각을 지닌 고객층 모두를 만족시킬 차"라며 "중형차급 안전·편의사양을 적용해 차급을 뛰어넘은 이동 경험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즐거운 자동차 생활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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