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사야, BTS 정국과 남매급 닮은 꼴 화제...어떻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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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히라이 사야, 오른쪽 BTS 정국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갈무리]

배우 심형탁의 예비 신부 히라이 사야가 방탄소년단 정국 닮은 꼴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사야는 지난 24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최초로 공개됐으며, 방송에선 두 사람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행자 임라라는 사야가 방탄소년단 정국과 닮은 꼴임을 언급했다. 그는 "진짜 대박이다. 히라이 사야가 방탄소년단 정국과 닮은 꼴로 난리다. 사진 두 개를 비교한 게 엄청 돌아다니는데 너무 닮았더라"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같은 진행자 최성국은 "나는 히라이 사야를 보면서 속으로 (배우)임은경과 닮았다고 생각했다"고 거들었다.

사야가 정국을 닮았다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야가)정국과 너무 닮았다", "여장한 정국이다", "(정국이) 머리가 길어 더 닮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형탁과 사야는 오는 7월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며 백년가약을 맺는다. 심형탁은 4년 전 녹화 차 일본을 방문했다가 현지 유명 장난감 회사 직원이었던 사야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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