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청춘드라마 女주인공 같네...하트시그널4 김지영 존재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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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지영 인스타그램]

‘하트시그널 시즌4’ 여성 출연자 김지영이 등장부터 돋보이는 존재감으로 화제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에서는 출연진들의 첫 입주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두 번째로 김지영이 등장하자 패널인 강승윤은 “매우 미인이시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미미는 “김지영씨가 저 분위기에 익숙하신 것 같다. 청춘드라마에 나올 것 같다”며 감탄했고, 김이나는 “잘 없는 유형이다. 희소성 있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지영은 1995년생으로 올해 27세다. 과거 승무원이 직업이었던 김지영은 일을 그만둔 뒤 모델 및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헤어·뷰티 모델로 활동 중이며, 소니 광고 모델로 CF에 출연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김지영은 '하트시그널4'에 출연하면서 운영 중이던 인스타그램을 현재 삭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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