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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호 성신여대 문화산업예술대학원장(오른쪽 두 번째)이 '성신여대-은평구 1동-1대학 은평대학 업무협약식'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성신여대]
은평대학은 은평구가 해당 구에 소재한 총 16개 동을 각 대학과 일대일로 매칭해 △지역 평생교육 전문성·접근성 향상 △지역과 대학 평생교육 연계망 구축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한국문화를 공통 키워드로 성신여대 문화산업예술대학원 한국문화콘텐츠전공을 포함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향하는 4개 기관 간에 이뤄졌다.
성신여대 한국문화콘텐츠전공은 이번 협약으로 은평대학 평생교육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한국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달 20일 서울 강북구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열린 '성신 차문화 경연대회'에 은평구 증산동 주민이 교육과 행사에 참가해 대학과 지역 간 교류의 문을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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