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파리 찾은 김건희, 가방에 달린 '키링' 화제...뭐길래?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프랑스에 도착했다. 

19일(현지시간)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파리 오를리 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프랑스 정부 측에서는 필립 르포르 주한프랑스대사, 비송 외교부 의전장 등이 나와 윤 대통령 부부를 맞았다.
 
도착 당일 현지 동포와 만찬 간담회를 가진 윤 대통령은 20일 제172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 참석해 경쟁 프레젠테이션(PT)에서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이외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한·불 정상회담, 동포간담회, 한·불 미래혁신 세대 대담, 디지털 비전 토론, 유럽 기업 투자신고식 등을 소화하게 된다.
 
한편, 김 여사는 흰색 재킷과 하늘색 치마를 입고 손에는 2030세계박람회 부사 유치를 기원하는 ‘BUSAN IS READY(부산은 준비됐다)’라고 적힌 키링이 달린 파란색 가방을 들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