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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트원재단]
기존의 STO나 채굴서비스, 스테이킹이 갖고 있던 한계를 넘고자 선보인 유니부스트는 STO와 채굴서비스의 융합과 다양한 메이커와의 융합 등을 기본으로 하는 서비스라는 점이 특징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자신이 소유한 디지털 자산 및 실물자산 가치의 가능성을 믿고 다양한 자산을 기반으로 사업에 도전하며 자금유치를 원하는 메이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메이커가 소유하고 있는 자산을 기반으로 NFT(대체불가능토큰) 발행 및 판매를 지원하고, 부스트코인 생태계 참여를 통해 마케팅 및 다양한 블록체인 인프라 혜택을 제공한다.
메이커는 자신의 가능성과 도전을 믿고 NFT를 구매해 보유하고 있는 테이커의 자금지원을 사업의 확장 및 부스트 코인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도록 하고 테이커에게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는데, 이 과정에서의 수익 일부를 부스트 코인 바이백 및 소각을 통해 생태계 안정에 기여한다.
메이커는 사업을 진행하면서 테이커가 알아야 할 내용에 대해 미리 공시를 하고 NFT 발행 전 메이커는 플랫폼과의 계약을 통해 이러한 내용을 확약해 부스트 생태계에서의 테이커를 보호하는데 중점을 둔다.
한편, 유니부스트 플랫폼은 NFT발행 및 판매 서비스 제공부터 부스트코인 채굴, 거래, 부스트 코인 사용, DEX를 통한 부스트 코인거래, 멀티체인기능 등을 제공한다.
비트원재단은 이달 중 플랫폼에서 직접 발행하는 호텔, 커피, 카지노점객의 3종 실물자산을 기반으로 한 멀티 NFT에 대한 사전판매도 계획 중이며, 이를 통해 UNI부스트 이용자들에게 직간접적인 혜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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