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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하락 출발했던 국내 증시가 기관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 외국인도 코스피200 선물을 1조원 가까이 순매수하며 증시 강세에 힘을 보탰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10포인트(0.47%) 오른 2582.20으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1.45포인트(0.06%) 내린 2568.65로 출발했으나 상승세로 마감했다.
개인은 2224억원어치 순매도했다. 기관은 2317억원, 외국인은 109억원어치 각각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LG화학(-0.85%), SK하이닉스(-0.09%) 등은 하락했다. 상승한 종목은 기아(2.52%), POSCO홀딩스(2.04%), 삼성바이오로직스(1.74%), 삼성전자(1.12%), 현대차(0.30%), LG에너지솔루션(0.18%) 등이다.
업종별로는 화학(-1.25%), 섬유의복(-0.60%), 기계(-0.40%) 등이 하락했다. 상승한 업종은 전기가스업(3.18%), 건설업(1.82%), 증권(1.67%) 등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4.66포인트(0.53%) 오른 879.50으로 마감했다. 지수는 0.53포인트(0.06%) 내린 874.31로 출발했다.
개인은 1486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1058억원, 기관은 564억원어치 각각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엘앤에프(-1.18%), JYP Ent.(-0.99%), 카카오게임즈(-0.86%), 에코프로비엠(-0.57%) 등은 하락했다. 상승한 업종은 HLB(2.41%), 셀트리온헬스케어(1.87%), 펄어비스(0.98%), 셀트리온제약(0.62%), 에코프로(0.40%) 등이다.
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1.56%), 섬유의류(-1.53%), 화학(-0.91%) 등이 하락했다. 상승한 업종은 인터넷(3.41%), 소프트웨어(3.06%), 반도체(2.18%) 등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외국인 순매도 규모가 축소된 상황에서 기관 순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했다"며 "외국인은 코스피200 선물을 대규모 순매수하면서 아시아 대비 차별적인 움직임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10포인트(0.47%) 오른 2582.20으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1.45포인트(0.06%) 내린 2568.65로 출발했으나 상승세로 마감했다.
개인은 2224억원어치 순매도했다. 기관은 2317억원, 외국인은 109억원어치 각각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LG화학(-0.85%), SK하이닉스(-0.09%) 등은 하락했다. 상승한 종목은 기아(2.52%), POSCO홀딩스(2.04%), 삼성바이오로직스(1.74%), 삼성전자(1.12%), 현대차(0.30%), LG에너지솔루션(0.18%) 등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4.66포인트(0.53%) 오른 879.50으로 마감했다. 지수는 0.53포인트(0.06%) 내린 874.31로 출발했다.
개인은 1486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1058억원, 기관은 564억원어치 각각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엘앤에프(-1.18%), JYP Ent.(-0.99%), 카카오게임즈(-0.86%), 에코프로비엠(-0.57%) 등은 하락했다. 상승한 업종은 HLB(2.41%), 셀트리온헬스케어(1.87%), 펄어비스(0.98%), 셀트리온제약(0.62%), 에코프로(0.40%) 등이다.
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1.56%), 섬유의류(-1.53%), 화학(-0.91%) 등이 하락했다. 상승한 업종은 인터넷(3.41%), 소프트웨어(3.06%), 반도체(2.18%) 등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외국인 순매도 규모가 축소된 상황에서 기관 순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했다"며 "외국인은 코스피200 선물을 대규모 순매수하면서 아시아 대비 차별적인 움직임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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