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신 시장은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 개회식에 참석, 환영사를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개회식은 아나운서 조우종, 김경미가 공동 진행을 맡았다.
관중만 3500명이 참여했고 트로트 가수 김태연 양과 타악기 연주가 라퍼커션, 8인조 댄스 그룹 원밀리언, 국기원의 태권도 시범단 등이 출연해 퓨전 애국가, K팝 군무 등으로 공연 무대를 꾸몄다.
세계태권도 한마당 대회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성남실내체육관, 성남스포츠센터 등에서 열리는데 57개국 4500명의 태권도인이 참여하게 된다.
한편 신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태권도 가족 여러분이 화합하고 교류하는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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