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시지트로닉스, 공모가 부근에서 횡보세

사진아주경제DB
사진=아주경제DB
특화반도체 전문기업 시지트로닉스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를 부근에서 횡보세를 보이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5분 시지트로닉스는 공모가 대비 0.40%(100원) 내린 2만4900원에 거래 중이다.

시지트로닉스는 7월 18~19일 수요예측에서 1703.85대 1의 경쟁률로 공모가를 2만5000원으로 확정했다. 같은 달 24~25일 진행한 공모주 청약에서 최종 경쟁률 918.61대 1을 기록했다.

시지트로닉스 상장 주식 수 450만6250주 중 256만5205주가 상장 당일 시장에 풀릴 수 있다는 점이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유통 가능 물량이 주식 수 중 절반 수준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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