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피해지역 가전제품 합동수리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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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23-08-1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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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으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에 가전 3사와 함께 무상수리 지원

사진 행안부
사진= 행안부
행정안전부는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에 가전제품 무상수리를 위한 '가전 3사(社) 합동수리팀'을 14일 오 9시부터 운영한다.
 
무상수리 서비스 장소는 강원 고성군 거진읍 거진청소년문화의집 인근에 마련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다.
 
피해 주민이 직접 옮기기 어려운 대형 가전은 무상서비스 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수리하고, 소형 가전은 피해 주민이 제품을 가지고 수리팀을 방문하면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강원 고성군 외의 다른 지역에서도 이번 태풍으로 가전제품 피해를 입은 주민은 아래 가전 3사로 연락하면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으며, 다른 지역에서도 수요가 있을 경우 무상수리팀을 확대하여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 행안부
사진= 행안부

한편, 행정안전부는 지난 6~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해서도 가전 3사와 무상수리 서비스를 운영하여 3,311건(6월 27일~7월 27일 )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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