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재단에 따르면, 본 전시는 ‘2023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 안양문화예술재단과 예술공공이 공동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놀이의 탐구展-놀이탐탐’은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며 인간의 본능 중 하나인 ‘놀이’의 의미와 특성을 재발견해 보는 전시다.
우리에게 놀이란? 놀이의 속성, 놀이라는 미로, 놀이는 규칙의 체계, 놀이 필수 시대 등 총 5개의 존에서 놀이에 대한 다양한 전시물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재단 관계자는 “재단은 2021년도부터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해 왔다”며 “올해는 총 4500만원의 지원금을 확보해 시민들에게 평촌아트홀의 전시공간을 홍보하고 양질의 전시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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