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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캄보디아 노동부, 내년 최저임금 프춤번까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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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다 아이코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3-09-0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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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 마넷 총리가 캄보디아 노동자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캄보디아 총리실 페이스북
훈 마넷 총리가 캄보디아 노동자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캄보디아 총리실 페이스북)


캄보디아 노동부는 봉제, 의류, 여행용품 산업에 적용되는 2024년 법정최저임금을 캄보디아 추석인 프춤번(Pchum Ben, 10월 1~3일)까지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크메르 타임즈(온라인판)가 지난달 30일 보도했다.

 

얻 썸행 노동부 장관이 지난달 29일, 공장노동자 1만 8000명이 참가한 회의에서 밝혔다. 동 회의의 의장을 맡은 훈 마넷 총리는 프춤번 전에 최저임금을 확정해 노동자의 생활개선에 주력하도록 지시했다고 한다.

 

캄보디아에서는 2024년 최저임금 설정을 위해 정부, 노동자, 고용자 등의 3자협의가 진행되고 있다. 얻 썸행 장관은 정부와 노사로 구성된 국가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올해 봉제, 의류, 여행용품 산업의 최저임금은 월 200달러(약 2만 9000엔)로 설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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