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image/s3,"s3://crabby-images/0665e/0665e45c1eefa41c73836cf58a223b2d2657a927" alt="항저우 도착한 태권도 대표팀
항저우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태권도 국가대표팀의 장준 등 선수들이 22일 오후 중국 항저우 샤오산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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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잔디(삼성에스원), 이다빈(서울시청), 박우혁, 서건우(이상 한국체대)가 나선 한국 태권도 대표팀은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대회 태권도 혼성 단체 8강전에서 대만을 상대로 93-43으로 대승을 거뒀다.
태권도 혼성 단체전은 이번 대회에서 첫 선을 보이는 종목이다. 남자 2명과 여자 2명이 한 팀을 이뤄 일대일 방식으로 승부를 겨룬다.
아시안게임 태권도는 3∼4위 결정전을 치르지 않고 준결승전에서 패한 팀에게 모두 동메달을 수여한다. 이에 따라 우리 선수단은 사실상 동메달을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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