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장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8.48%…직전 재보궐보다 3%p 이상 상승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투표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6일 오전 서울 방화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하고 있다 
    사전투표는 7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2023106
    utzzaynacokr2023-10-06 072440
저작권자 ⓒ 1980-2023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23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6일 오전 서울 방화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6일 투표율이 8.48%로 집계됐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선거인 50만603명 중 4만2429명이 투표에 참여해 이 같은 투표율을 보였다.

이날 투표율은 최근 실시된 재보선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보다 3%p 이상 높은 것이다.

지난 4·5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은 5.11%였고, 전체 사전투표율은 11.01%였다. 본투표를 포함한 총투표율은 27.2%였다.

보궐선거 사전투표는 6~7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강서구 관내 주민센터 등에 설치된 투표소 20곳 중 어디서나 신분증을 제시하고 투표할 수 있다.

이번 선거에 나선 후보는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 권수정 정의당 후보, 권혜인 진보당 후보, 김유리 녹색당 후보, 고영일 자유통일당 후보(기호순) 등 총 6명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