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개표가 원활하게 진행 중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11일 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개표율은 60.79%로, 진 후보는 8만9152표(득표율 60.44%),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는 5만2543표(35.62%)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보선에는 전체 선거인(50만603명) 중 24만3665명이 투표에 참여해 최종 투표율은 48.7%로 잠정 집계됐다. 관련기사김문수 의원, '순천시 미래 100년' 토론회… "시민 투표로 정책 결정"기장군, '대한민국 SNS 대상' 도전...투표 인증 이벤트 진행 外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투표 좋아요2 나빠요0 전기연 기자kiyeoun01@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