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성산방향 소통 전면 통제…경찰 "재개 예정" 서부간선지하도로 사고 현장. [사진=연합뉴스] 서울 영등포구 서부간선지하도로 성산방향 8.5㎞ 지점을 지나던 차량에서 4일 오후 2시43분께 불이 나 한때 차량 소통이 전면 통제됐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3시9분께 불을 완전히 껐으며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오후 3시27분께 화재로 통제됐던 일직방향의 소통을 재개했다. 경찰은 불이 난 차량을 견인하고 안전이 확인되면 성산방향의 소통도 재개할 예정이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관련기사서부간선지하도로 성산방향 금천IC~성산대교 전면 통제중…화물차 끼임 사고서부간선지하도로 2020년 개통… 성산대교 남단→금천 IC 10분대로 단축 #서부간선지하도로 #영등포 #성산방향 좋아요0 나빠요0 최윤선 기자solarchoi@ajunews.com 北, 평산 우라늄공장 폐수 정화 없이 방류…"서해 유입 가능성" 해군, 제2연평해전 승전 23주년 기념…"해양수호 사명 완수"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