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제261회 정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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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김한호 기자
입력 2023-11-1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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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달 19일까지 행정사무감사, 예산안·조례안 심사 등 진행

사진남원시의회
[사진=남원시의회]
전북 남원시의회(의장 전평기)는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34일간의 일정으로 제261회 정례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10월 17~27일)를 실시하고,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년도 본예산안 심사(10월 29일~11월 18일), 시정질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남원시 경계선 지능인 지원 조례안’, ‘남원시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 23건과 시장 제출 안건 24건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어 12월 19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모든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16일 열린 1차 본회의에서는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강인식)’의 지속적인 활동과 정부 정책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활동기간을 2024년 5월 31일까지 연장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전평기 의장은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런 때일수록 의회 본연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며 시민들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남원시의 미래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주어진 과제를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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