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신 시장은 코로나19로 중단됐다 개최된 제9회 복정동 어울림 빛 축제 개회식에 참가 했다.
신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복정동 어울림 빛 축제는 주민이 자발적으로 추진위를 구성하고, 행사 전 과정에 참여해 만들어 가는 복정동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치켜 세웠다.
한편 금일 행사에는 신 시장을 비롯, 김다위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와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성남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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