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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中 진출 日 기업 구인 수, 전년 대비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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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카와 싱고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4-01-3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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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일본 리쿠르트그룹의 중국법인(上海艾杰飛人才管理諮詢)은 지난해 4분기 중국에 진출한 일본 기업으로부터 위탁받은 구인 수가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했다고 밝혔다. 8분기 연속 전년 동기보다 감소했다. 리쿠르트 중국법인은 “중국경제의 현재 키워드인 수요부족 문제가 일본 기업의 인력 채용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19년 4분기 구인 수를 100으로 했을 때, 2023년 4분기 구인 수는 63까지 하락했다.

 

지구별 구인 수는 화둥(華南)지구(상하이・장쑤성・저장성)가 전년 동기 대비 15%, 화난(華南)지구가 17% 각각 감소했으며, 화베이(華北)지구는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이 중 화둥지구 기업들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인력채용에 소극적인 모습이 두드러졌다고 지적했다. 

 

한편 고도의 기술 및 풍부한 경험을 필요로 하는, 높은 임금을 받는 인력에 대한 채용은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 구직자도 이례적인 움직임 나타나

중국에 진출한 일본 기업의 지난해 연간 구인 수는 전년 대비 15% 감소했다. 일본 기업들의 투자의지가 하락 추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인력에 대한 투자에도 소극적인 기업이 많았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아울러 리쿠르트는 지난해 구직자들도 이례적인 움직임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모집중인 구인에 대한 총 응모자 수가 2분기 이후 낮아지는 추이를 나타내, 이직에 대한 의지가 크게 하락했다는 점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일본인을 모집하는 구인 수는 2020년 이후 가장 많았다. 연구개발(R&D)과 생산관리, 생산기술과 같은 기술직 인력에 대한 수요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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