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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보험감독국(IRC)은 지난해 4분기 보험료 수입이 7789만 달러(약 117억 엔)라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크메르 타임즈(온라인)가 보도했다.
보험료 수입 내역은 손해보험이 1.1% 증가한 2957만 달러, 생명보험이 1.3% 감소한 4669만 달러. 마이크로인슈어런스가 15.4% 증가한 158만 달러.
한편 보험회사가 지불한 보험금 총액은 22.7% 증가한 1558만 달러.
지난해 4분기 기준 보험 각사의 자산총액은 11.0% 증가한 10억 8020만 달러.
크메르 타임즈(온라인)에 따르면, 캄보디아의 보험밀도(1인당 보험료)는 현재 20.53달러. IRC는 2030년까지 보험밀도를 135달러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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