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소방서, 노유자 시설 안전지도 및 화재예방 컨설팅

  • 대표자 면담 및 화재예방 현장 지도 등

양양소방서 관계자들이 노유자 시설 안전지도 및 화재예방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양양소방서
양양소방서 관계자들이 노유자 시설 안전지도 및 화재예방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양양소방서]
양양소방서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관내 노유자 시설 3개소(성산 사랑마을, 모정의 집, 정다운 마을)를 방문하여 봄철 대형화재 및 산림화재 대비 소방서장 안전지도 화재예방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소방서장 현장 지도점검에서는 대표자 면담 및 화재예방 현장 지도, 컨설팅, 봄철 대형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실시, 산림화재 및 대형화재 대비 피난·대피 교육과 부주의 화재예방 홍보, 봄철 화재예방안전대책 추진과 연계하여 훈련 추진 시 협조 요청 등이 진행되었다.
 
김문하 양양소방서장은 "노유자시설의 경우 고령 환자가 많아 자력 대피가 쉽지 않다는 문제가 있다. 특히 공휴일이나 야간 등 취약 시간대에는 시설 종사 인원이 적어 초기 대응이 어려움에 따라, 철저한 소방시설 점검과 평상시 안전교육 및 훈련이 중요하다"며, "평소에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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