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수질개선 MTA 대표에 성백유 전 평창올림픽 대변인

  • '특허' 슈퍼 세라믹 선봬…골프장 연못 녹조 등 해결 가능

성백유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대변인이 발언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성백유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대변인이 발언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성백유 전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조직위원회 대변인이 친환경 수질개선제 등을 제작하고 판매하는 회사인 MTA 커머스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MTA 커머스의 제품은 특허 등록을 마친 슈퍼 세라믹이다. 소재는 스테인리스 스틸, 구리, 황토다. 이 제품을 통해 골프장 연못, 수영장, 어항, 식물 수경재배, 하천 및 저수지 등의 수질을 개선할 수 있다.

성 신임 대표는 중앙일보 기자, SBS스포츠 총괄국장, JTBC골프 본부장과 평창 겨울올림픽에 이어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대변인을 역임했다.

성 신임 대표는 지난 20일 "골프장 연못에 녹조가 심해지기 전에 슈퍼 세라믹을 설치할 경우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한 번의 설치로 수질개선 효과를 최소 3~5년 유지할 수 있다"며 "매달 적은 비용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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