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통신요금 할인 혜택 담은 'KT할부 Plus 카드' 출시

  • 단말기 할부금‧통신요금 전월 실적에 포함

ㅇ
[사진=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KT와 제휴를 맺고 단말기 할부금·통신요금이 할인되는 'KT할부 Plus NH농협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KT할부 Plus NH농협카드는 KT 라이트할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실적에 따라 최대 1만5000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혜택구간은 △40만원 이상 시 1만원 △80만원 이상 시 1만2000원 △120만원 이상 시 1만5000원이다.
 
KT 라이트할부는 KT 매장에서 통신 기기를 24‧36개월 할부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다만, 라이트할부 할인과 통신요금 할인은 중복적용 되지 않아 유의해야 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실적 40만원 이상, 결제건당 1만원 이상 사용 시 △커피(스타벅스‧이디야) 10% 할인 △베이커리(파리바게뜨‧파리크라상‧던킨도너츠) 10% 할인 △아이스크림(베스킨라빈스) 10% 할인 △영화(CGV)는 1000원 할인된다. 생활할인 영역의 통합할인한도는 월 1만원이다.
 
KT할부 Plus NH농협카드의 강점은 단말기 할부금과 통신요금이 전월실적에 포함된다는 점이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2만원, 국내외겸용(VISA) 2만3000원이며, 발급‧상품 관련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카드앱‧웹, 공식홈페이지 및 전국 영업점 등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이 상품은 단말기 할부금과 통신요금이 전월실적에 포함되기에 KT 이용고객께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