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왼쪽)가 지난달 30일 오전 경기 과천시에 마련된 인사청문회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여야가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17일에 하기로 합의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이하 법사위) 소속 여야 간사는 6일 오 후보자 청문회 일정에 대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법사위는 7일 전체 회의를 연다. 이 회의에서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 안건 등을 의결한다. 오 후보자는 낙동고와 서울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1998년에는 부산지방법원 예비판사로 공직에 입문했다. 관련기사법원, '제식구 감싸기' 오동운 공수처장 재판 내달 22일 시작건진 "명품 세 번 전달, 김건희와 통화"…오동운 출석놓고 해병특검·공수처 진실공방 서울고등법원 판사, 헌법재판소 파견법관, 울산지방법원 부장판사,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다. #간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법사위 #법제사법위원회 #여야 #오동운 #인사청문회 #후보자 좋아요0 나빠요0 이동훈 기자ldhlive@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