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왼쪽)가 지난달 30일 오전 경기 과천시에 마련된 인사청문회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여야가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17일에 하기로 합의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이하 법사위) 소속 여야 간사는 6일 오 후보자 청문회 일정에 대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법사위는 7일 전체 회의를 연다. 이 회의에서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 안건 등을 의결한다. 오 후보자는 낙동고와 서울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1998년에는 부산지방법원 예비판사로 공직에 입문했다. 관련기사오동운 공수처장 "한덕수 수사 중, 이완규도 수사 대상"與 "공수처 해체하고, 오동운 처장 사퇴하라" 서울고등법원 판사, 헌법재판소 파견법관, 울산지방법원 부장판사,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다. #간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법사위 #법제사법위원회 #여야 #오동운 #인사청문회 #후보자 좋아요0 나빠요0 이동훈 기자ldhlive@ajunews.com '골프 명문대' 출신 한진선, KLPGA 덕신EPC 선두…"모교 근처라 편해" [골프 트렌드] ⑤ 엑스골프, 선진화된 기업형 골프 예약 서비스 '신멤버스'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