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터넷커뮤니티] 전직 축구선수가 서울 강남에서 사고를 내고 달아났다가 주거지에서 검거됐다. 12일 MBN에 따르면 전직 축구선수 A씨는 이날 오전 6시쯤 서울 논현동에서 인도 위 변압기를 들이받고 도주한 후 주거지에서 긴급 체포됐다. A씨는 현재 음주운전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씨는 지난 2010년 강원FC 입단 후 일본 프로축구 리그, 말레이시아 리그 등에서 뛴 것으로 전해진다. 관련기사전 축구선수 강지용 "아버지가 빌라 팔리면 돈 준다고 했는데..."'이혼숙려캠프' 출연, 전 축구선수 강지용 사망…향년 36세 #음주 #음주운전 #축구선수 #축구 좋아요0 나빠요0 나선혜 기자hisunny20@ajunews.com SKT, 해킹 45시간 지나서야 신고…유상임 장관 "정부 조사 결과, 1~2달 소요" SKT, 유심보호서비스 가입 절차 간소화…고객센터 2시간 연장 운영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