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제12대 의회 개원 2주년 기념식 가져

  • 후반기 의정 활동에 최선 다짐

전주시의회가 15일 제12대 의회 개원 2주년 기념식을 갖고 있다사진전주시의회
전주시의회가 15일 제12대 의회 개원 2주년 기념식을 갖고 있다.[사진=전주시의회]
전북 전주시의회(의장 남관우)가 15일 제12대 의회 개원 2주년 기념식을 갖고, 후반기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남관우 의장과 최주만 부의장 등 각 의원들과 우범기 전주시장, 박종윤 전 의장을 비롯한 역대 의장 등이 참석했다.

남관우 의장은 “전주시의회는 지역의 변화를 주도하고 시민의 복리 증진을 비롯한 전주의 발전을 위해 달려왔다”며 “후반기에도 현장에서 발로 뛰고 시민과 소통을 통한 살기 좋은 전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3일 후반기 의회 원구성을 마친 시의회는 ‘현장 속으로! 시민과 함께 전주시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각종 의정 활동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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