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 올여름 뜨겁게 달군다...내달 신보 컴백!

아일리원, '걸크러쉬' 콘셉트 변신 'I MY ME MINE' 이후 첫 컴백 '기대감 UP'

[사진=에프씨이엔엠]

걸그룹 아일리원(ILY:1 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이 오는 8월 전격 컴백한다.

소속사 에프씨이엔엠은 18일 "아일리원이 내달 앨범 발매를 준비로 컴백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아일리원은 앞서 디지털 싱글 'I MY ME MINE(아이 마이 미 마인)'을 통해 YG 인하우스 프로듀서 P.K와 호흡을 맞추며 후크송 멜로디의 강한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았고, 기존의 ‘청순돌’ 이미지를 벗어나 걸크러쉬 매력을 제대로 발산한 바 있다.
 
이번 신보에는 아일리원이 파격적인 콘셉트 변화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아이 마이 미 마인'도 수록될 예정이며 이번 컴백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이미지에 대한 기대감 역시 커지고 있다.
 

지난 4월 데뷔 2주년을 맞이한 아일리원은 지난 6월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에서 데뷔 이후 첫 신인상을 수상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입증했고, 최근 ‘2024 하나은행 코리안컵’, ‘2024 아시아모델페스티벌 in 하이원리조트 ‘페이스 오브 몽골’ road to GANGWON STATE’‘에 참석해 축하공연을 펼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아일리원의 새 앨범에 관한 세부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