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아시아, '토토로파티 특집 콘서트' 성료··· 7000여명 찾았다

7000여명 시민 참석해 유명 가수 콘서트 및 문화 행사 즐겨

DK아시아 '토토로파티 특집 콘서트' 모습. [사진=DK아시아]

DK아시아는 지난 20일 지역 문화·예술 발전 활성화 및 주민 커뮤니티를 위해 진행한 '토토로(토요일 토요일 로열파크씨티와 함께) 파티 특집 콘서트'에 70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후원사인 DK아시아 조재만 대표와 강범석 인천광역시 서구청장, 이행숙 서구병 당협위원장, 신충식 인천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특집 콘서트 사전 공연에서는 버스킹과 전자현악, 매직 벌룬쇼 등 가족 단위 행사가 열렸고, 메인 콘서트는 방송인 지상렬이 진행했고 가수 홍진영을 비롯해 박기영, 김수찬, 박서진, 브브걸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했다. 

DK아시아는 지난 5월 토토로 파티 문화 행사를 시작으로 6월에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입주 1주년 기념 행사 '로열파크씨티 원 페스타'를 진행하는 등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 및 주민 화합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오는 8월 24일에도 토토로파티 특집 콘서트를 예정하고 있다.

한편 DK아시아는 인천 서구 일대 123만평 규모의 사업지를 총 3단계로 나눠 리조트특별시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해 가고 있다. 이번 행사가 열린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는 리조트특별시 첫 번째 시범단지로 조성 중이다. 

김정모 DK아시아 회장은 "콘서트에 참석한 시민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했던 만큼 우천에 대비해 만전을 기했다"며 "특집 콘서트와 같은 대규모 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의 문화와 예술 발전을 위한 대규모 공간으로 키워나갈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