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대만 화롄현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 16일 기상청은 대만기상청(CWA)의 분석 자료를 인용해 대만 화롄현 남동쪽 34km 해역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진앙은 북위 23.74도, 동경 121.82도다. 지진 발생 깊이는 10km다. 기상청은 "국내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관련기사"中눈치보는 바티칸" 대만 총통, 교황 장례식 참석할까대만 2월 경상성 임금, 전년 동월보다 3.02%↑ 앞서 15일 오후 5시 6분(현지 시간) CWA는 대만 동부 이란현 인근 해역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1분 뒤인 이란현 정부 청사에서 동남쪽으로 37.8km 떨어진 근해에서 규모 4.5 지진이 이어졌다. #대만 #지진 #기상청 좋아요1 나빠요1 나선혜 기자hisunny20@ajunews.com SKT, 해킹 45시간 지나서야 신고…유상임 장관 "정부 조사 결과, 1~2달 소요" SKT, 유심보호서비스 가입 절차 간소화…고객센터 2시간 연장 운영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