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엑스 아쿠아리움] 서울오션아쿠아리움(대표 이성호, 이하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지난 23일 국립수산과학원 중앙내수면연구소(소장 오현주)와 함께 '어름치' 보존을 위한 공동 사육 연구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어름치는 우리나라의 고유 담수 어류로, 천연기념물 제259호이자 멸종위기어류 Ⅱ급으로 지정되어 있다.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중앙내수면연구소와 협력하여 어름치를 공동 사육하고, 산란탑을 쌓는 번식 행동을 비롯한 어름치의 특성을 연구해 더 효율적인 육성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서울 코엑스 화재, 30여 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서울 코엑스 내부 식당서 화재…이용객·근무자 긴급 대피 #코엑스 #아쿠아리움 #천연기념물 좋아요0 나빠요0 유대길 기자dbeorlf123@ajunews.com [포토] 오승록 노원구청장, '서울불암초 오유찬 군' 기부물품 전달식 가져 [포토] 김정숙 여사, '4.27 판문점선언 7주년 기념식' 참석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