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E 그룹의 전자 담배 플랫폼 브이플라이(VFLY)가 썸원(VFLY Korea)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혁신 제품인 '브이플라이 C1 일회용 전자담배'를 한국 시장에 처음으로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브이플라이 C1은 베이핑 기술의 정점을 상징하며 사용자 만족도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세심하게 설계됐다. 해당 제품의 출시를 통해 브이플라이는 베이핑 산업의 표준을 재정의하고, 최고 수준의 전자담배와 첨단 기술을 최전선에 내세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브이플라이 C1은 최대 2만5000퍼프가 가능한 일회용 전자담배로 클래식한 V자 유선형 디자인으로 제작돼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더불어 독특한 실시간 시각적 디스플레이로 사용자는 액상 잔량, 배터리 잔량, 3가지 출력 모드를 포함해 베이핑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한 HD 스마트 스크린이 탑재돼 모드, 배터리, 액상 용량을 선명하게 표시하고 Tasty, Rich, Ultra 세 가지 모드를 제공해 각 모드에서 고유의 출력과 맛을 정확히 경험하게 도와준다.
브이플라이 C1은 캘리 그레이프아이스와 마이애미 민트, 키라임&레몬 등 10가지의 매혹적인 맛으로 제공되며 한국 소비자의 선호도에 맞춰 특별히 3가지 맛을 현지 입맛에 맞게 조정했다. 독특한 맛은 한국 사용자에게 개인화되고 즐거운 베이핑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듀얼 크리스탈 메쉬 코일과 최첨단 입맛 기술을 통해 일관되게 뛰어난 풍미를 보장한다.
브이플라이의 미국·한국·일본 책임자인 스티브 왕은 "썸원과의 협력은 브이플라이 C1 제품을 출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브이플라이가 한국 시장에 출시해 매우 기쁘고, 자사의 중요한 이정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출시는 혁신적이고 고품질의 베이핑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겠다는 브이플라이의 헌신의 시작일 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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