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맘카페에서는 성심당의 임산부 혜택을 이용했다는 후기를 볼 수 있다. 지난 8월 성심당에서 임산부 혜택을 받았다는 한 누리꾼은 "센스 있는 남자 직원분이 임산부 분홍 배지를 보고 '따라오세요. 임산부는 프리패스예요'라고 말하며 매장 안으로 바로 안내해 줬다"며 "'계산할 때 임산부 할인 있으니까 말씀하세요'라고 말하고 갔는데 남편이랑 저랑 성심당에 감동받았다"고 적었다.
한편 성심당은 사내 행사인 '한가족 캠프'에 전 직원이 참여해 오는 14일 하루 문을 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