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근로자들 노고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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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박재천 기자
입력 2024-10-1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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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11일 현장노동자 교육과 관련,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날 오후 최 시장은 시청 강당에서 관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용역사의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최 시장은 최근 안전한 근로환경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처음으로 생활폐기물 대행용역사(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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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용역 근로자 안전교육

  • 11개 대행용역사 200여명 현장 근로자 참석

사진안양시
[사진=안양시]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11일 현장노동자 교육과 관련,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날 오후 최 시장은 시청 강당에서 관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용역사의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최 시장은 최근 안전한 근로환경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처음으로 생활폐기물 대행용역사(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개최했다.

 

사진안양시
[사진=안양시]
 

이 자리에는 관내 총 11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용역사(업체)의 현장 근로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노성환 안전보건공사 부장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근무 중 실제로 발생한 다양한 사고사례를 소개하며, 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수칙 등을 설명했다.
 
최대호 시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고 없는 사업장과 근무환경을 만들고 지원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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