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의회는 21일 제6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4일부터 8일간 열린 제325회 서천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서천군의회는 서천군정에 대한 군정질문을 진행하였다.
먼저 16일 오전에는 홍성희 운영위원장이 △맥문동 축제 관련 △장항읍 신창2리 상습 침수구역 관련△신성리 갈대밭 관련△서천갯벌 맨발걷기 관련에 대해 질문했다.
이어 김원섭의원은 △하천 정비 관련 U관 설치 관련 △체육시설 유지관리△자동심장충격기 설치 및 정기교육 관련 △신성간 가로수 관련에 대해 질문했다.
마지막으로 이지혜의원은 △서천군 청년 및 인구정책 관련△서천군 성희롱 성폭력 실태 관련△서천군 도시브랜드 개발 관련△서천군 자연을 활용한 스포츠 정책 관련 △서천군 문화예술 체육 분야 지역인재양성 및 지원 관련하여 질문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김아진 부의장이 △민선 8기 공약이행 점검△재정정비 및 국도비 확보를 위한 전략에 대해 질문했다.
계속해서 이강선의원은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방안 △음주운전, 위법행위 등 해이해진 공직기강 확립 방안 △서천문화예술회관 건립 전면 재검토 필요 △소모성 행사 예산 과다 지출 개선 방안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인구정책과 개편 방안 △서천읍, 장항읍 시가지 공실 점포 증가에 따른 대책 △서천 김 6차 산업화 증진 방안 △설계의 경제성(VE) 검토 규정 마련 필요에 대해 질문했다.
마지막으로 한경석의원은 △공무원 전문성 습득과 적재적소 원칙을 바탕으로 정기인사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예산안배 및 건전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는지 △서천갯벌 보호정책 관련 △유부도 선착장 설치 및 정기선 취항에 따른 입도객 증가 예상에 따른 유부도 서식 조류 보호 대책 △서천읍 군사리 삼거리 일대 상권 쇠락에 대한 대책 △군청사 옆 문화공원 내 문화예술회관 신축 관련 △불합리한 해상 도계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와 대응책을 가지고 있는지 △과거 군사시설 부지 관련 △선도3리 해변을 소규모 관광지로 조성할 의지가 있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또한 입법정책위원회를 통해 △(사)서천사랑장학회 출연 동의안 △한국폴리텍 해양수산캠퍼스 건립지원 출연 동의안 △서천군 동부권 어르신 돌봄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서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2025년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 동의안 △서천군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천군 투자유치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5년 서천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 동의안 △한국최초 성경전래지 기념관 및 기념공원 민간위탁 동의안 △장항농어촌공공도서관 민간위탁 동의안 △서천군 지역자율방재단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현수막 지정게시대 관리 및 불법광고물 철거 업무 민간위탁 동의안 △폐기물종량제 규격봉투 등 공급 민간위탁 동의안 △서천군 산림사업의 관리업무대행 수수료에 관한 조례안 △서천군 청년 임대형 스마트팜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가결하고 △서천군 환경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가결하였다.
군정질문과 입법정책위원회의 회의내용은 서천군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