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순 신임 삼성카드 부사장. [사진= 삼성카드] 삼성카드가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임원인사에서는 △부사장 1명 △상무 3명 등 총 4명이 승진했다. 삼성카드는 성과주의 인사 철학에 따라 연공서열에 관계 없이 성과가 뛰어나고 성장잠재력이 우수한 인재를 발탁하는 한편, 디지털, 데이터 혁신에 기반한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고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삼성카드는 이번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연내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삼성카드, 배당락일 영향에 약세 삼성카드, 작년 순이익 6646억원…전년比 9.1% 증가 #김대순 #삼성카드 #임원인사 #정기인사 좋아요0 나빠요0 박성준 기자psj@ajunews.com [빗장 푸는 대출의 그늘] 은행들 영업경쟁 본격화 조짐···올해도 '부채 전쟁' 재탕? 빗썸, 제휴은행 농협銀→국민銀 변경···오는 3월 24일부터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