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수도 공항 인근 산업단지의 약 1만4000평 부지를 확보했다. 생산 시설과 연구개발(R&D) 연구소, 사무실 등을 통합한 제약 종합기지로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총투자액은 약 7억위안(약 1400억원)으로 2026년 5월 말 완공 예정이다.
한미약품 측은 “종합기지 완성 후 (북경한미는) 연간 6억 캡슐의 완제 의약품과 90톤의 원료의약품 배양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된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