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권한대행은 이날 12시 55분쯤 사고 현장에 도착해 "응급 의료체계와 장비, 인력, 인프라를 총 동원하라"고 지시했다.
그는 "현재 사고수습을 위해 정부 전체가 긴밀히 협력하면서 모든 자원을 투입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참변을 당하신 유가족께 어떤 위로의 말씀도 부족할 것으로 생각한다. 유가족 지원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위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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