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1975년 출시했던 '농심라면'을 재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재출시하는 농심라면은 1975년 출시 당시 레시피를 기반으로 한다.
농심은 "깊고 깔끔한 국물, 소고기와 쌀밥 전분이 어우러지는 감칠맛에 각종 다진 양념으로 칼칼한 맛을 더하는 특성을 농심라면에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핵심 재료인 소고기와 쌀을 국내산으로 사용해 품질을 높였다. 아울러 농심라면 패키지는 출시 당시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했다.
농심라면은 '형님 먼저, 아우 먼저'라는 광고 문구로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다. 특히 1978년 기업 사명을 바꾸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농심은 농심라면 외에도 상반기 중 2개 제품을 재출시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칼칼한 소고기국물맛 농심라면을 함께 나누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재출시하는 농심라면은 1975년 출시 당시 레시피를 기반으로 한다.
농심은 "깊고 깔끔한 국물, 소고기와 쌀밥 전분이 어우러지는 감칠맛에 각종 다진 양념으로 칼칼한 맛을 더하는 특성을 농심라면에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핵심 재료인 소고기와 쌀을 국내산으로 사용해 품질을 높였다. 아울러 농심라면 패키지는 출시 당시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했다.
농심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칼칼한 소고기국물맛 농심라면을 함께 나누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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