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화성특례시...경기도 특례시 중 공무직 생애 임금 가장 높은 도시"

  • 자신의 SNS 통해 환경미화원·노점상 단속원·도로보수원·상수관로관리원에 감사 전해

사진정명근 시장 SNS
[사진=정명근 시장 SNS]

정명근 화성시장이 "화성특례시의 깨끗한 환경과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노력해 주시는 환경미화원과 노점상 단속원, 도로보수원, 상수관로관리원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화성특례시의 깨끗한 환경과 편리한 생활, 여러분 덕분입니다'란 제목의 글에서 "화성특례시는 경기도 특례시 중 공무직 생애임금이 가장 높은 도시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사진정명근 시장 SNS
[사진=정명근 시장 SNS]

이어 정 시장은 "2001년에 입사하신 24년 차 베테랑 환경미화원부터 가족이 화성시 공무직으로 함께 근무하고 계신 분까지 화성특례시와 함께 써 내려간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들으며 다시 한번 공무직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에 대해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적었다.

정 시장은 끝으로 "앞으로도 화성특례시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모든 분의 노동 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을 통해 더 나은 일터를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