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중견기업 전용 R&D 총예산(534억원)이 지난해(350억원)보다 53% 증액돼, 올해 신규 지원하는 과제(31개)도 지난해(9개) 대비 많이 늘어났다고 19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월드클래스 플러스 프로젝트 지원 △중견-중소기업 상생형 혁신도약 △중견기업-지역 혁신얼라이언스 지원 △중견기업-공공연 기술혁신챌린지 △중견기업 재도약 지원 △중견기업 핵심연구인력 성장지원 등이다.
특히 중견기업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에 월드클래스 플러스 프로젝트 예산을 지난해 160억원에서 올해 284억원으로 78% 증액했다.
박덕열 중견기업정책관은 "대내외 경영환경이 악화하고 공급망 안정화의 중요성이 증가하면서 중견기업의 기술혁신을 통한 경쟁력 확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특히 산업간 융복합이 심화되는 상황 아래 여러 주체 간의 협업을 통한 연구개발이 동반성장·상생협력 생태계 구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첨단산업 분야의 협력기반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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