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가까운 도시 옌타이시에는 많은 한국기업이 진출해 있다. 한중수교 이후 많은 기업이 이곳에 진출해 공장을 가동하며 기업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포스코,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한화, SK, 기업은행, 하나은행 등 많은 기업이 진출해 있고 옌타이 고신구에는 애터미 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애터미, 콜마 등 여러 기업이 생산활동을 하고 있다.
옌타이 고신구에는 한중(FTA)산업단지, 국제투자유치산업단지 등 굵직한 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또 칭다오, 웨이하이 등 주변 도시와 이동이 편리해 물류유통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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