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박지원과 동메달을 획득한 장성우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2/08/20250208145922272490.jpg)
8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남자 500m 경기에서 박지원(서울시청)과 장성우(화성시청)가 각각 은, 동메달을 획득했다.
박지원은 41초398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고, 장성우는 41초442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1위는 중국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41초150)이 차지했다.
박지원은 혼성 2000m 계주 금메달, 남자 1500m 금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3번째 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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