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식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대표둘째줄 가운데와 직접생산지원실 직원들이 11일 직접생산지원실 이전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유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2/11/20250211141235788619.jpg)
직접생산확인제도는 직접생산 여부가 확인된 중소기업만 공공조달 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한하는 제도이다.
한유원은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위해 실태조사 등을 통해 ‘직접생산확인증명서’를 발급해 공공조달시장에 진출을 돕고 있다. 그 결과, 2024년에 총 4만1300개 중소기업에 ‘직접생산확인증명서’를 발급했다.
한유원은 직접생산확인제도 운영 담당 부서를 목동 본사 인근으로 이전해 높아진 임직원의 업무 효율을 토대로 제도의 전문성, 신뢰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이태식 한유원 대표는 이전식에서 “직접생산확인제도 참여 중소기업을 위해 서비스 품질 제고, 직접생산 확인기준 현실화 등 전사적 차원의 노력으로 중소기업의 공공구매시장 진출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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