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도 없이 떠난 故 김새론…경찰 "유서·범죄 혐의점 없어"

배우 김새론 씨 사진연합뉴스
배우 김새론씨 [사진=연합뉴스]
배우 김새론(25)이 지난 16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김새론이 따로 유서를 남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17일 국가수사본부 정례 브리핑에서 김새론 사망 관련 수사 상황을 묻는 말에 "변사사건 처리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이어 "(유서가) 발견된 것은 없다"며 "특별한 수사내용이랄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김새론은 전날 오후 4시 54분께 서울 성동구 성수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

김새론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7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9일 오전 6시 20분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