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 광주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2/17/20250217135130279354.jpg)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17일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환영의사를 표했다.
이날 방 시장은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에 나섰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2023년 한병도 국회의원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시작한 챌린지로, 지명된 참가자가 기부 소감과 인증 사진을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방 시장은 자매결연 도시 권기창 안동시장으로부터 지목받았다.
지난 2024년 양평군·하남·이천·여주시와 함께 경기 동부권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응원 및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매결연 도시인 고흥군과 매년 상호기부를 추진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 상생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방 시장은 다음 주자로 자매도시 강남구의 조성명 강남구청장을 지목했다.
한편 방세환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이 고향에 대한 사랑을 나누는 기회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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