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요가 강사 이유주가 사망했다. 향년 35세.
요가 스튜디오 요가움 측은 지난 1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갑작스레 슬픈 소식을 전한다. 유주 선생님이 아픔 없는 곳으로 오늘 새벽 무렵 떠났다"는 글을 올리며 부고 소식을 알렸다.
이어 "가족분들의 뜻에 따라 따로 장례 절차는 진행되지 않으며 센터에서 작은 공간을 만들어 이번 주 금요일까지 추억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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